아삭아삭 iOS 개발

지난 시간에 이어서 swift에서 강력한 기능 중 하나인 열거형에 대해 마저 알아보겠습니다. 열거형의 다양한 활용법들 중에는 원시값과 초기화, 메서드 활용, 재귀 열거형 등에도 가능합니다. ■ 열거형의 다양한 활용방법 6가지 (4) ~ (6) 4) 열거형의 원시값(rawValue) 열거형을 제일 처음 정의할 때 미리 설정해두는 초기값을 의미 열거형의 각 항목은 자체로도 하나의 값이지만 항목에 원시값을 갖게 할 수도 있음 ※ 특정 타입으로 지정된 값을 가질 수 있음 swift의 경우 원시값의 타입으로 문자열, 문자, 정수, 부동소수점 숫자 타입 등 다른 데이터 타입들도 가능 ※ 단, 각 원시값은 열거형 선언부내 유일한 값이어야 함 ※ 보통 다른 언어들에서는 Int타입만 원시값을 갖을 수 있음 열거형 이름 ..

열거형은 swift에서 강력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열거형의 정의와 활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열거형 연관성이 있는 값을 모아 놓은 것 → 관련 값의 그룹으로 타입을 정의하고, 코드에서는 타입-세이프 방법으로 값을 동작 enum 이라는 키워드 사용 → 내부에는 case 키워드를 이용해 연관항목 나열 가능 열거형을 만들게 되면 하나의 새로운 타입처럼 사용할 수 있음 → 열거형 이름 정의시 대문자 카멜케이스를 사용 열거형 내부 각각의 case 자체가 고유의 값임 → 열거형내 case 정의시 소문자 카멜케이스를 사용 기존 구현을 넘어 기능적 확장도 가능, 표준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토콜 준수 또한 가능 enum 이름 { case 이름1 case 이름2 case 이름3, 이름4, 이름5 … ..

오늘은 스위프트의 강력한 기능 중 하나인 확장(익스텐션, extension)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정의를 하지 않고도 기존 타입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한 기능인 확장의 특징과 추가 가능한 기능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확장 (익스텐션, extensions) 기존의 클래스, 구조체, 열거형, 프로토콜 타입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기능 ※ 단, 기존에 존재하던 기능을 재정의(=오버라이드) 할 수는 없음 익스텐션 키워드를 사용하여 적용 타입만 알고도 그 타입의 기능 확장 가능 ※ 단, 기능을 추가하려는 타입의 구현된 소스 코드를 모르거나 알 수 없어도 가능 익스텐션은 구조체, 클래스, 프로토콜 등에 적용 가능 ※ 반면 클래스의 상속은 클래스 타입에서만 가능 외부에서 가져온 타입에 내가..

■ 프로토콜(protocol) - 특정 역할을 하기 위한 메서드, 프로퍼티, 이니셜라이저 등 기타 요구사항 등의 청사진을 정의 - 구조체, 클래스, 열거형은 프로토콜을 채택함으로써 특정 기능을 실행하기 위한 프로토콜의 요구사항을 실제로 구현 가능 -> 이 때 프로토콜이 요구하는 사항(기능)을 모두 충족할 경우, 해당타입이 채택한 그 프로토콜을 모두 ‘준수한다(conform)’고 말할 수 있음 - 프로포콜은 기능을 정의하고 제시만 할 뿐, 자체적인 기능 구현은 불가 (실제적인 구현은 그 프로토콜을 준수하는 타입이 하게됨) protocol 프로토콜 이름 { // 정의부분 // } ■ 프로토콜 특징 - 여러개의 프로토콜을 동시에 채택도 가능 (참고) 클래스에서 상속과 프로토콜 채택을 모두 할 경우 ‘:’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