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iOS 개발

스위프트에서 에러나가 표현되는 방식과 그 처리방안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 오류 (Error) - 스위프트에서 에러는 에러 프로토콜을 따르는 타입의 값으로 표현됨 : 에러 프로토콜은 요구사항이 없는 빈 프로토콜이지만 오류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이 프로토콜을 채택해야 함 : 스위프트의 열거형은 오류 원인을 나누고 해당 오류의 특성에 대한 추가정보를 전달하는 모델을 만드는데 적합함 ■ try-catch - 에러를 처리하는 과정 - 프로그램 내에서 에러가 발생한 상황에 대해 대응하고 이를 복구하는 과정 - siwft에서는 런타임에 에러가 발생한 경우, 이를 처리하기 위한 아래 4가지를 지원하는 1급 클래스 지원함 : 발생(throwing), 감지(catching), 전파(propagating), 조작(man..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옵셔널 체이닝의 다양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옵셔널 반환값을 통한 서브 스크립트 접근, 여러 레벨로 체인 연결, nil 병합 연산자 그리고 강제언래핑 대체용으로의 사용방법순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 ■ 옵셔널 체이닝의 다양한 활용방법 8가지 (5) ~ (8) 5) 옵셔널 체이닝을 통해 서브 스크립트 접근하기 옵셔널 체이닝을 사용하여 옵셔널 값의 서브 스크립트에서 값 조회, 값 설정, 해당 서브 스크립트 호출 성공여부 확인 가능 옵셔널 타입에 서브 스크립트 접근 가능 → 서브 스크립트가 dictionary타입의 키 서브 스크립트같은 옵셔널 타입의 값을 반환하는 경우, 옵셔널 반환값을 연결하기 위해 서브 스크립트의 닫는 대괄호 뒤에 물음표 추가 if let firstCou..

오늘은 swift에서 여러 옵셔널 내부의 값들 중 nil일지 아닐지 모르는 요소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인 옵셔널 체이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옵셔널 체이닝의 정의와 다양한 활용방안 약 8가지에 대해 2편의 포스팅으로 나누어서 살펴보겠습니다. ■ 옵셔널 체이닝 (옵셔널에 속해 있는) nil일지도 모르는 프로퍼티, 메서드, 서브스크립션 등을 호출하거나 조회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 옵셔널에 값이 있다면 프로퍼티, 메서드 등을 호출 가능 옵셔널이 nil이라면 프로퍼티, 메서드 등은 nil을 반환 ※ 여러 조회는 함께 연결될 수도 있으며, 체인에 어느 부분이라도 nil이면 전체 체인은 실패함 옵셔널 체이닝의 ?는 항상 옵셔널 표현구 다음에 위치함 ■ 옵셔널 체이닝의 다양한 활용방법 8가지 (1) ~ (4..

지난 시간에 이어서 swift에서 강력한 기능 중 하나인 열거형에 대해 마저 알아보겠습니다. 열거형의 다양한 활용법들 중에는 원시값과 초기화, 메서드 활용, 재귀 열거형 등에도 가능합니다. ■ 열거형의 다양한 활용방법 6가지 (4) ~ (6) 4) 열거형의 원시값(rawValue) 열거형을 제일 처음 정의할 때 미리 설정해두는 초기값을 의미 열거형의 각 항목은 자체로도 하나의 값이지만 항목에 원시값을 갖게 할 수도 있음 ※ 특정 타입으로 지정된 값을 가질 수 있음 swift의 경우 원시값의 타입으로 문자열, 문자, 정수, 부동소수점 숫자 타입 등 다른 데이터 타입들도 가능 ※ 단, 각 원시값은 열거형 선언부내 유일한 값이어야 함 ※ 보통 다른 언어들에서는 Int타입만 원시값을 갖을 수 있음 열거형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