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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독학]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일차

바닐라머스크 2022. 1. 24. 22:35

나도 퇴근후에 IT공부를 더 하고 싶었다.

그 발단은 회사에서 개발팀과 함께 기존의 운영중이던 서비스를 인앱출시할 기회가 있었는데, 운영(이라고 부르고 기획/설계/운영/개선/고객관리/정산 등등 이것저것 서포트하며 다 하는..)팀인 내가 개발자분들과 협업을 할 때, 나의 IT지식이 부족해 답답하고 아쉬웠던 상황들이 있었다. 또 회사에서 하는 서비스 말고도 개인적으로 흥미가 가는 시장이나 평소에 떠올라서 끄적끄적대는 아이디어들을 구체적으로 구현해보고 싶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Sketch라는 UI관련 툴을 사용해보고 싶어서 첫 사회생활 1년동안 야금야금 모았던 돈 중 일부를 털어 맥북프로를 구매했다. 하지만 회사에서 해당 툴을 사용하지 않아 자주 쓸일이 없어 점점 잊혀졌고, 그러던 중 서점에서 swift 책을 사서 혼자 시간날때마다 보면서 따라해보았는데 재밌었다.

 

이제는 나만의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해서 어플도 출시해보고 싶어졌고, iOS 생태계를 넓히는데도 기여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서비스를 누리게 되었으면 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인강/개인 프로젝트 진행/ 프로젝트 진행 등을 통해 공부도 하며  실력을 쌓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첫번째 스탭으로 패스트 캠퍼스의 인강을 선택했다!! 

 

보통 인강을 들을 , 강부터 차근차근 듣기 마련이지만 워밍업도 하고 동기부여도 스스로 해볼겸 마지막 파트부터 들어보았다.

수업으로 들어본 추가 강의분 내용은 흥미로웠는데, 우선 국가별 스마트폰 점유율을 함께 살펴보았다.
아이폰 점유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어 해당 국가들 내에도 관련 개발자의 수 또한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미국, 중국, 일본 등의 iOS 개발자 비율과  증가율이 생각보다 낮아 놀라웠다.

 

지금은 맥북/아이폰/애플워치/아이패드 등을 통해 iOS 생태계가 퍼져가고 있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는 애플의 AR/VR/XR 기기, 자동차 보다 다양한 하드웨어가 출시될 것이다. 이 하드웨어들이 제2, 제3의 스마트폰처럼 상용화되어 다수에게 보급된다면 그 영향력과 iOS 생태계의 크기는 지금보다 더욱 커지지 않을까 내심 기대가 된다.

 

같은 맥락에서 해당 기기내 탑제된 소프트웨어 관련 서비스의 영역 확장과 더불어 종류 또한 증가할 것이고, 이전에는 없던 application들이 나올 것이라 상상하니 더더욱 미래가 기대된다.

 

현재 내가 꿈꾸는 iOS 개발의 목표는 ‘ 앱이 세상에 없었더라면 얼마나 불편했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앱을 개발하는 것이고,

동시에 세계 언제 어디서나 일할 있는 실력과 자격을 갖추는 것이다.

 

그날까지 파이팅~~~ :)

 

 

https://bit.ly/37BpX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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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