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iOS 개발

학습진행 Xcode 버전 : Xcode 12.5 강의내 기본 문법파트에서는 Xcode 설치부터 기본적인 swift문법 (상수와 변수 ~ 고차함수)을 다루고 있었다. 작년 여름 혼자 swift 독학 책으로 따라할 적에 구현하고자 하는 기능이 있을 경우, 앞서 실습한 부분에서 유사 기능 동작 구문을 그대로 복붙하고 약간 변형하는 식으로 작성해보았다. 이게 맞는 방법인지는..잘 모르겠으나 분명한 점은 토대가 되는 문법을 모르니, 어떻게/정확히/ 왜 이게 돌아가는지 알 수 없었으며 가장 큰 문제는 책덮고 혼자 코딩은 불가능했다ㅠㅠ 그래서 이번 fastcampus 강의를 통해 swift 기본 문법 파트를 쭉 들으며 공부해보려 한다. 내가 정리하는 내용이 100% 다 맞을지 확신은 없지만, 업데이트 해가며 기록한다..

개발자 해외 취업 팁 파트의 마지막 강의로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알아보았다. 취업을 희망하는 국가가 지리적&언어적 거리감이 있을 경우 효과적인 커뮤니케잉션 방식은 역시 인터넷을 통한 간접적인 참여다. 강사님은 크게 스터디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두 방안을 추천하고 있었다. 1) 스터디 커뮤니티 주로 영미권 커뮤니티 사이트로는 아래 meetup이 유명하다 하여, 궁금해서 들어가봤다. 말그대로 자유롭게 그룹을 만들거나 참여함으로써 사람들을 만나게(meetup)해주는 플랫폼이었는데, 그 주제가 ios 개발인 스터디 커뮤니티가 있다면 참여하고 싶었다. 한번 '서울, 한국'위치의 'iOS' 키워드로 이벤트를 검색해보았는데 정말.. 단 한개의 모임도 없었다...ㅎㅎ 결과에는 엉뚱한 일본 도쿄쪽 모임만 나오고 있을..

오늘 강의주제가 해외 취업 팁이다 보니 해외에 iOS 개발자로 일자리를 구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점들을 얻을 수 있었다. 주요 포인트는 취업 희망 국가의 iOS 트렌드 팔로우업이었다. 그 트렌드를 알려면 당연히 현지의 현직자들 얘기를 듣는게 가장 좋겠지만, 지리적으로나 언어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최근 2년 동안의 iOS 컨퍼런스를 주의깊게 살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같은 시기임에도 iOS 개발자에게 기대하는 기술스택이 국가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컨퍼런스의 주제를 살펴봄으로써 해당 국가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는 뜻이다. 팁1) 취업 희망국가의 컨퍼런스 주제를 참고하여 개인 프로젝트(포트폴리오) 기획 팁2) 깃헙 : commit message, readme에 취업 ..

오늘은 해외 개발자 취업에 관련한 인사이트 팁들을 전달해주는 파트를 수강했다. 강사님은 지원 공고 지원/헤드헌터/추천 채용/해외 취업 박람회 등 여러 방법 관련하여 본인만의 팁을 차근차근 설명해주셨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팁이 있다. 바로 개발된 어플을 먼저 보고, 거꾸로 그 앱의 회사의 지원공고를 찾아가는 방식이다. 내가 원하는 특정 국가에 취업을 희망하지만, 해당 국가에서만 유효한 취업 사이트나 커뮤니티 등에 대해 하는 바가 전무할 경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해당 방법대로 내가 한국에 취업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가정하고 한번 앱스토어를 켜보았다. Step01) iOS 앱스토어에서 취업을 원하는 국가로 설정 - 한국 Step02) 무료 앱 순위를 확인 - 무료 앱 상위 1위~10위..